일본에서 가장 핫한 여성 솔로 가수, Ado(이하 아도)💕
그녀의 커리어 첫 돔 투어... 남자친구가 무려 이틀 연속 티켓팅에 성공해서 알차게 즐기고 왔다.

<라이브 총평 : 월드 투어 돌고 오더니 더 살벌해진(P) 라이브. 아티스트로서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그녀는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는 중>
- 세트리스트 ⭐️⭐️⭐️⭐️
- 밴드 실력 ⭐️⭐️⭐️⭐️⭐️
- 라이브 실력 ⭐️⭐️⭐️⭐️⭐️
- 퍼포먼스/영상 ⭐️⭐️⭐️⭐️⭐️

<요모조모 감상>
- 라이브 시작하자마자 한 시간 반 정도(20여 곡)를 연이어 부르고는, 마지막 곡 차례가 되어서야 토킹타임.
저번 라이브 때도 느낀 점이지만 '십년 뒤에도 이런 식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쉼없이 몰아치는 보컬이 압권이다. - 라이브 타이틀 「よだか(요다카)」는 그녀가 줄곧 좋아하던 동화「よだかの星(요다카의별)」의 제목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한다.
요다카 라고 하는 못생긴 새가 별이 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그녀 자신을 그 새에 빗대어 돔에서 빛나는 별이 되고자 한 진심이 전해졌다. - (돔 투어 스케쥴 끝났으니 말해 본다) 신곡 발표!
「あい あい あい」 라는... 서커스 배경의 곡이었는데, 이 곡이야말로 '십년 뒤에도 이런 식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음...ㅎㅎ - (돔 투어 스케쥴 끝났으니 말해 본다 2) 아마도 머지않아 본인 공개?!
만약 공개가 실현된다면, 그녀의 팬으로서 정말 기쁜 일이다.
그녀가 아직 본인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자기부정'이니까. 그 고독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가능한 일이니까.
벌룬을 타고 관객석을 한 바퀴 돌 수 있었던 것, 팬과의 거리를 그만큼 좁힐 수 있었던 것, 그녀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돔 투어 첫날은 감정이 벅차올랐는지 울먹이며 고백했다.
이런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위치에 올랐지만,
여전히 컴플렉스 덩어리에, 옷장 안에 숨어 울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정말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했다.
부족함이 많지만 그건 그것대로 인정하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모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 그래서 제 결론은요... 🎬
나는 그녀의 고백에 용기를 얻었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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