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기록_004】 넷플릭스 신작 <나이브스 아웃 : 웨이크 업 데드 맨> 후기 (스포없음)

    넷플릭스의 히트 시리즈 <나이브스 아웃>의 세 번째 작품이 나왔길래 냅다 보고 왔다.

     
    요것은 공식 예고편. 언제나 그랬듯 흥미진진.
    https://share.google/pvIeesVU7CFOZyZ53


    이번 영화의 배경은 미국 교외의 성당이다.
     
    제목 그대로 '웨이크 업 데드 맨' 이 영화의 주된 축이다.
    성당에서 누군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부활'을 한다는 것!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을 행하시는 기적'을 목도하는 브라운 탐정과 용의자들...
    과연 누가 죽였을까? 그리고 왜 죽였을까?

    출처 : 넷플릭스

    항상 잘 만든 시리즈라고 생각해 왔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건 이번 편.
     
    나 같은 영알못도 넙죽넙죽 받아먹을 만큼의 심플하고 재치있는 연출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등장인물 간의 서사도 (언제나 그랬듯) 버라이어티하다.
    무엇보다 주인공 격인 신부님의 서사가 처음부터 결론까지 마음에 들었다.
     
    복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용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용서에 대한 서사도 잊지 않고 연출해 주었기에 찝찝함 없이 감상을 끝마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수위가 강한 장면도 없고, 줄거리도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 커플/가족이 모여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십자가의 연출이 도드라지는데, 그 점을 포인트로 보시면 더욱 재밌게 관람 가능하실 듯!


    🎬 그래서 제 결론은요... 🎬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 착장이 아닐 때도 짱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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